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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GE
이영 루제가 남긴 빛
판매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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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은이 마리아사업회
쪽수 159면
펴낸날 2009년9월30일
펴낸곳 도서출판 서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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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콜라리나였고 번역가이었던 이영 루제에 대한 기억과 편지의 글들을 모아 펴낸 책이다.
    이 책은 그의 성장과정과 포콜라레 생활, 천국에 이르기까지의 영웅적인 삶을 담고 있다.

     

     

     

    차례

     

    추천의 글
    첫 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선택
    두 번째 이야기 포콜라레 생활
    세 번째 이야기 투병과 영원한 삶을 위한 여정
    네 번째 이야기 루제와의 추억들
    다섯 번째 이야기 루제가 남긴 글

     

    (본문 중에서)

     

    제가 열여섯이 되었을 때 언니가 저에게 일생 동안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었어요. 나는 누군가를 위해,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그 누군가를 위해 나 자신을 모두 바치겠다고 답했어요.
    한순간 제 머릿속에 그러나 남편 한 사람만을 위해 그렇게 살아간다는 것은 아무래도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스쳤어요. 그러나 그 이상은 생각하지 않았어요.

     

     

     

    198816, 루제는 끼아라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다.
    (…)
    나의 하루생활은 점점 더 즉각적인 응답을 드리는 계속적인 연습이며 버림받은 예수님에 대한 충성의 경주를 하고 있어요. 고통을 맞이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내게서 사라졌어요.

     

    루제는 로피아노에서 1년간 머문 후 스위스의 몬테로 갔다. 그곳에서 버림받은 예수님이 그를 찾아오셨다. (암이 발견된 것이다)의사의 검진을 받고 항암치료가 시작되었다. 1997424, 루제는 몬테의 소도시 책임자인 팔미라에게 이렇게 편지를 썼다.
    당연히 여러가지 생각이 떠올랐어요. j의 미래에 대해서도요. 그렇지만 하느님께서 저의 이익을 위해 그분이 원하시는 곳으로 저를 데려가신다는 확신이 훨씬 더 강해요. 이 예기치 않던 새로운 체험에서도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우리 가운데 계시는 예수님의 힘과 그분의 뒷받침을 느껴요. 저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 수 없어요.

     

     

     

    “(…) 인생이 모험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안전한 모험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제 영혼의 이익을 위해 그분이 원하시는 곳을 향해 저를 이끌어 가신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 199756일 끼아라에게 보낸 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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