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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두고 고민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성과 연애에 관한 이야기
수많은 가치관의 혼돈으로 잘못된 결혼관을 갖고 살아가며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에게 하나의 빛을 던져준다. 저자는 오랜 세월 어려움에 처한 부부들을 도와준 가정생활의 전문가로서, 결혼을 앞둔 젊은이들의 질문에 답하는 기회를 통해, 단순한 말로 교회 윤리를 폭넓게 설명한다. 또한 자신의 깊은 체험을 선물로 내어 놓으면서 젊은이들에게 확신을 심어주기도 한다. 특별히 비신앙인 독자를 생각해서 종교 용어가 아닌 보편 용어를 사용해서 지었다.
차례
그런 시집 가지 마라!!
100% 성공할 결혼을 원한다면
두 가지 조건
자리 잡을 때까지 기다리라는 남친
일 중심 남자, 관계 중심 여자 (1)
일 중심 남자, 관계 중심 여자 (2)
혼수보다 더 중요한 주제 파악
우리의 배우자가 아니라 나의 배우자를 찾자
훤칠한 남자가 나타났을 때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하기 힘든 진심
난, 너의 선물로 태어났어!!
저물어 가는 청춘
둘째 사윗감 면접시험
신앙이 중요한가? 삶이 중요한가?
결혼 가능한 접수
독신으로 살아가면 어떻까요?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
19금 질의응답
잠자리를 요구하는 남자 친구
스킨십은 어디까지?
성적 욕구와 유혹
생명의 존엄성
야한 동영상
혼전 동거
가장 성스러운 사랑을 위해
흠집 난 보석
여자를 밝히는 남자 친구
문화 탓이랍니다
시집가는 딸에게
네 남편 생각은 틀린 것이 아니라 네 생각과 다를 뿐이란다
남편 고쳐서 살려거든 혼자 살아라!
물과 기름도 한 통 속에 넣을 수 있더라
'이혼한다더라' 소리를 들을 때마다 읽어 보아라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할 수도 있는 외적 배경보다는 자신 내면의 한계를 잘 파악하고, 그 한계를 솔직하게 상대에게 말하고, 그런 나를 이해해 줄 사람을 만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이렇게 내면을 잘 살펴보는 주제 파악을 계속해 나가다 보면 나랑 맞는 사람을 더 쉽게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내 머릿속에 그려놓은 이상형의 그림은 과감하게 찢어버리고 주제 파악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결혼은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편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주제 파악을 하다 보면 내가 어떻게 살아야 가장 행복한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과 함께 살아가야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면, 나는 누구인가, 어떤 목적으로 살아가는가, 어떻게 살다 죽을 것인가… 라는 나의 정체성을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왜 사느냐는 저의 질문에 아내가 했던 답이 늘 가슴 깊이 남아 있습니다. “난 당신을 위한 선물로 태어났어!”
-본문에서-
지은이 소개
지은이 손엘디는 아내 카타리나와 함께 어려움 중에 있는 가정을 위한 상담, 강연, 집필을 하고 있고, 교회 여러 잡지에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에 『먼지가 되어』, 『아빠, 최고의 아들이 되세요』, 『아내가 입을 열 때 나는 귀를 연다』가 있고, 공저로는 『겸손기도 신부와 먼지아빠 이야기』와 『동반부부』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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