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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하느님 손길
매순간 하느님 숨결과 강력한 손길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판매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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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은이 도리아나 잠보니
옮긴이 박인숙
그린이 이효주
펴낸곳 도서출판벽난로
펴낸날 2014년 6월 30일
페이지 27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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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직접 경험한 것을 글로 옮긴 이 작은 일화들은 오늘날 세상 한복판에서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잘 알지 못하던 현실 속으로 우리를 데려다준다.

    이 일화들은 다양하고 명백하고 투명하고 단순한 진리를 표현하고 있다.

    이 작은 책을 읽으면서 경이롭고 흡족한 마음에, 우리 또한 험한 말들과 공허함, 불확실성에 물들지 않은 이 분위기 속에서 살아가고 싶은 열망이 생겨나고, 동시에 이 땅 위에서 살아가는 우리 사이에 이런 현실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기쁨이 솟아오를 것이다.

    또한,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며, 그 현실을 알고 싶어 하고, 또 그것에 속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는 그 세상을 활짝 열어 주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보면서 믿음과 희망이 굳건해질 것이다.

     

    (본문에서)

    남편과 나는 서로에게 사랑이 되고자 하며, 이 고통 안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고 버림받으신 예수님의 얼굴을 알아보고, 순간마다 그분께 주님, 당신은 저의 유일한 행복입니다.”라고 반복해서 말씀드리고자 했다.

    나는 함께 복음을 살고자 하는 다른 젊은 부부들에게도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을 나누었다. 나는 고통이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함께 짊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두세 사람들 사이에 계시는 그분께서 내게 새로운 힘을 주셨으며, 고통의 멍에가 더는 그전처럼 나를 짓누르지 않았다. 기다림은 길었다. 서로 간의 사랑은 현재를 침착하게 살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었고 검사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나를 위한 하느님의 사랑일 거라는 확신을 하게 되었다.

     

     

    나의 문제를 생각하기 전에, 이 사람을 생각해야 함을 깨달았다. 나머지는 하느님께 맡겨 드리고. 그래서 나는 그에게 얼마가 필요한지 물었다. 그것은 적은 액수의 돈 이었다. 나는 그것으로 충분치 않으리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내가 배고팠을 때 필요했던 액수를 생각하면서 그것보다 더 많이 주었다. 하느님께서는 즉시 답을 주셨다. 청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에게서 약을 살 돈이 도착한 것이다! 사흘이 지나 나는 다시 돈이 떨어졌고, 이번에는 먹을거리를 살 돈이 필요했다. 그런데 내가 도와 주었던 그 사람이 와서는 감사하다고 하며, 돈을 돌려주었다. 나는 아주 기뻤다. 그런데 가장 아름다웠던 것은 우리들의 관계가 완전히 바뀌었다는 것이다.

     

     엮은이 : 

    도리아나 잠보니는 이탈리아 치타누오바 출판사에 적을 둔 여류작가로 활발히 저술활동을 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Quando il dolore bussa forte(Città Nuova, 1976), Il dialogo delle ginestre(Città Nuova, 1992), Giovani tra droga e speranza(Città Nuova, 1997), 『내가 너라면』 (성바오로, 2005) 가 있다. 그의 저서는 여러 주인공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옮긴이 :

    박인숙 1948 10 16일 부산 출생, 이화여대 사범대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대구에 살고 있으며, 두 자녀를 둔 평범한 가정주부이다. 

     

     그린이:

    이효주1955년 대구 출생, 영남대학교 조형대학 조소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했다. 3번 의 개인전을 열었고, 요당리 성지 소성당의 작가의 작품 14 처가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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