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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무너지던 그때
일치의 이상, 포콜라레운동의 탄생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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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끼아라 루빅, 이지노 조르다니
옮긴이 안진원
페이지 416
펴낸곳 도서출판 벽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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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여러분이 빛을 받은 뒤에 많은 고난의 싸움을 견디어 낸 때를 기억해 보십시오.”(히브 10,32) 하느님의 사업을 이해하고 그 정통성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초창기를 알고 초창기의 삶에 충실해야 한다.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의 이 말씀처럼 이 책은 두 사람의 글을 통해 일치의 이상이 움트던 때의 삶을 증언한다. 하나는 1950년에 쓴 끼아라 루빅의 글이고, 이어지는 글은 1960년대에 이지노 조르다니가 쓴 글이다. 이 글들은 모든 이가 하나가’(요한 17,21참조) 되도록 살아있는 공동체를 이루어 가며 열정과 기쁨과 서로 간의 사랑으로 타올랐던 을 생생하게 전한다.

     

     

    • 차 례

    추천사 8

    들어가는 말 14

    일치의 이상 35

    포콜라레운동 탄생의 역사 81

    1. 전쟁이 한창이던 무렵에

    일치와 불 / 학창 시절 /교사 시절 /로레토 /첫 친구들 /동정 서원 /부모와의 연을 끊고

    2. 포콜라레의 탄생

    새 계명 /저의 하느님, 저의 전부시여! /첫 포콜라레 / 일치와 나눔/모임 /

    3. 커져 가는 공동체

    완전한 기쁨 /일치 /동정녀들 - “백색의 무리” /동정녀들의 물결 /성덕의 가르침 /사랑을 믿는 것

    4. 전쟁 이후의 시기

    이상:버림받으신 예수님 /생활말씀 /“우리는 수효가 적고, 어리고 가난하지만, …” /사랑의 십자군 /

    나와 끼아라와의 만남 /남자 포콜라리노들의 탄생 /불어나는 가족 /포콜라레운동의 고취자 /

    1949년 여름

    5. 트렌토에서 로마로

    첫 수확 /파스콸레 포레시 신부 /질문과 답 /새로운 영성 /데 가스페리와의 만남 /영신적 동정성 /동정인과 기혼자 사이의 친교

    6. 마리아폴리

    마리아폴리란 무엇인가 /마리아폴리의 특성 /한 편의 동화처럼 /정치계에도 일치를 /이는 사랑이 하는 것이다

     

    끼아라 루빅은 우리 시대에서 가장 존경받고 주목받는 인물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자기나 자기 첫 친구들 중 아무도 하나의 공동체나 나아가 하나의 운동까지 창설하게 되리라고는 솔직히 생각지 못했다고 거리낌 없이 말합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가 전혀 알지 못하는 어떤 거룩한 여행에 던져졌다고 느꼈습니다. 단지 이를 제안하시고 준비하신 분이 하느님이셨다는 것만을…, 그리고 우리를 에워싼 모든 것이 () 그분 사랑의 목소리였다는 것만을 알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가 적은 글들을 보면, 복음을 살기로 마음먹은 한 그룹의 여성들 사이에서 분출되던 눈부신 성령의 영감과 복음적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추천사에서

     

    끼아라 루빅은 선각자다. 높은 데서 부르는 초대의 목소리와 내적인 이끌림에 대해 확신으로 가득했던 그는 이 확신을 따랐으며 많은 이의 마음을 움직여 이끌었다. 뒤따르는 어려움도 없지 않았다. 가는 길은 자주 가파른 오르막이었고 악천후도 겹쳤다. 어떤 이는 포기했다. 그러나 그는 셀 수 없이 많은 장애물을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가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가 연 길을 오늘날에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따라 걷고 있다.  들어가는 말에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우리가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시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2코린 4,18)

    이 말씀이 우리 이상理想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전쟁의 포화라는 주위 상황을 통해 모든 것의 허무함을 사실로 보여주셨으니, 전부가 다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그 어떤 것도 무너뜨릴 수 없는 유일한 존재, 하느님께 매달렸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삶의 이상으로 삼았습니다.  - 본문에서

     

     

     

     

    지은이 끼아라 루빅(1920-2008)은 포콜라레운동의 창설자로 초대회장을 지냈고, 그리스도교 세계에서 친교의 영성으로 불리는 일치라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현재 하느님의 종으로서 시복 시성 절차 중이다.

     

    지은이 이지노 조르다니(1894-1980)는 포콜라레운동의 공동 창설자이자 1900년대의 가장 위대한 가톨릭 저술가 중의 한 사람으로 네 명의 자녀를 둔 가장이었고, 기자요 정치인이었다. 현재 하느님의 종으로서 시복 시성 절차 중이다.

     

    옮긴이 안진원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도예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Istituto Mystici Corporis’에서 철학, 신학, 사회학, 윤리학을 수학하였다. 월간지 『그물』에 자연과학 수필집 『내 산은 달에 있다』를 번역, 연재했다. 『허수아비 기드온』, 『미소를 파는 소년』, 『검은 성벽을 넘지 말아라』, 『내 꼬마 몬스터가 크게 자라면』등 여러 편의 동화를 우리말로 옮겼다. 현재 이탈리아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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