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요셉 성월을 맞아 운좋게 읽게 된 아름다운 소설입니다.메말라가는 저의 영혼을 순수하게 채워준 영양소였어요.
종교서적답지 않은 매끄러운 소설적 요소도 풍부했고 표현도 아주 물흐르듯 잘 되었네요.읽어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