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는 신자이든 아니든 모든 이에게 기쁨이 넘치는 날이다. 사람들은 선물을 준비하고 서로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그러나 정작 가장 축하받아야 할 주인공은 종종 잊힌 듯하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현대의 영성가로 알려진 저자 끼아라 루빅이 성탄을 주제로 남긴 글을 모은 것이다. 이 글들을 통해 성탄의 의미를 다시 묵상하며, 그 기쁨을 더욱 깊고 풍성하게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들머리
그는 누구인가?
성삼위께서 문을
다른 세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
그 아기
새로운 질서
성탄 날 꿈
그들 가운데
그 아기의 꿈
하느님께 영광, 사람들에게 평화
천사들의 합창
거대한 운명
새로운 빛
어머니
내게 성탄은
가족
성탄이 사라지지 않는 까닭
예수님을 쫓아냈다
모두를 위한 축제
그들을 위해
약속
고통받는 사람과 함께 성탄을
그들을 위한 복음
형제를 통해 하느님께
평화
나날이 성탄
참고
끼아라 루빅(1920‒2008)은 이탈리아 트렌토에서 태어나 영성운동인 포콜라레운동을 시작했다. 이 운동은 예수님의 기도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요한 17,21)를 실현하고자 한다.
끼아라는 평생 일치와 평화를 위해 헌신했으며, 그 결과 가톨릭교회를 넘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 종교 발전과 그리스도인 일치에 기여한 공로로 템플턴상(1997), 아우크스부르크 평화상(1988), 유네스코 평화교육상(1996) 등을 수상했다.
또한 로마, 밀라노,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여러 도시에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으며, 신학·교육학·경제학·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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